프로이트의 성격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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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이트
프로이트는 인간의 성격 구조를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 ego)에 의해 작동 된다고 주장하였다. 이 구성요소는 개별 작동이 아닌 원초아(id)는 생물학적 구성요소로 자아는 심리적 구성요소로 초자아(super ego)는 사회적 구성 요소로 전체적으로 기능한다. 프로이트는 인간 자체를 에너지 체계로 보면서 어느 한 요소가 에너지에 대한 통제력을 더 많이 가지느냐에 따라 인간의 행동 특성이 결정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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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 ego)의 세가지 구성 요소 중 어느것이 통제력을 더 많이 가지느냐에 따라 인간 행동의 특성이 결정 된다고 보고 있다.
(1) 원초아(id)
① 심리적 에너지의 원천이자 본능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② '쾌락의 원칙'에 따라 본능적 욕구를 충족 시키고자 비논리적이고 맹목적으로 작용한다.
③ 욕망 실현을 위한 사고 능력은 없으며, 다른 욕망 충족을 소망하고 그것을 위해 움직인다.
④ 과정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
(2) 자아(ego)
① 원초아의 본능과 외부 현실 세계를 중재 또는 통제하는 역할
② '현실의 원칙'에 따라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며 환경에 적응한다.
③ 자아는 현실에 따라 원초아(id)와 초자아(super ego), 그리고 현실간의 균형을 유지한다.
④ 원초아는 맹목적 욕구 충족을 꾀하지만, 자아는 주관적 욕구와 외부의 환경을 구별하는 현실 검증의 능력이 있다.
(3) 초자아(super ego)
① 쾌락보다 완전을 추구. 현실보다 이상적인 것을 추구
② 부모에게서 받은 전통적 가치관과 사회적 이상이 자리잡고 있다.
③ 도덕적으로 위배되는 원초아의 충동을 억제하고 자아의 현실적 목표를 도덕적이고 이상적인 목표로 유도한다.
④ 초자아는 도덕적이고 규범적인 기준에 맞추도록 유도한다.
[참고도서]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2011.10.11./학지사/천성문, 박명순, 박원모, 박순득, 이영순, 전은주, 정봉희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