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진을 찍지 않은지 꽤 되었다. 모처럼 야간에 사진을 찍으러 나가려는데, 삼각대 헤드를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다.
지금도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 참 정이 들은 삼각대인데, 이제 헤어져야 할 때가 되었나?
뭐.. 요즘은 참 생각이 정리가 되질 않는다.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를 않아서 복잡하고 심란한 생각이 많이 들고 있다.
그런 생각을 잠시라도 잊어보려고 카메라를 들었는데.. 아무래도 난 집중력이 약하다. 아니면 너무 좋던가....
머리속에 한번 떠오른 생각은 좀 처럼 지울 수가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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