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이란 말.. 좋아한다.
왠지 몽환적이란거..
그래서 음악도 몽환적 분위기가 나는 음악을 일부러 찾아서 듣던 때가 있었다.
게임도 환타지 게임을 좋아했던 때가 있었고..
영화도 환타지 영화를 좋아했던 때가 있었다.
영화를 보며 난 저런 몽환적이고 멋진 환타지 세상에 살 수 없다는 아쉬움에 우울감에 빠진 적도 있었다.
현실과 영화속 세상을 구별하지 못하여 생긴 어처구니 없는 일.
심리 상담사를 꿈꾸는 내가 그런 실수를.. 아니 알면서도 그런 감정에 빠지는 것이 싫어서 일까?
언제부터 인가 환타지 영화, 음악, 사진 같은 그런 것들을 보지 않았다.
아무튼 이번에 찍은 사진은 그냥 우연히 지나가다가 만난 멋진 풍경이었다.
왠지 이런 분위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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