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사실 차를 워낙 좋아하는 나라서, 탑기어도 빠지지 않고 볼려고 노력하고 신차들이 나오면 제원이나사양을 먼저 조사해보는 나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14년된 48만 킬로에 육박하는 승용차를 끌고 다니는 나.
머 어쨋든.
그런 나에게 모터쇼는 물만난 고기랄까? 그 곳에서 숨을 쉬고 있는 것 자체가 좋다.
모터쇼에서도 서킷 에서처럼 타이어 타는 냄새, 배기가스 냄새도 함께 맡을 수 있음 좋겠지만...
그건 어렵고 아마도 밀폐된 공간 이기 때문에...
어쨋든 한참전에 다녀왔던 사진들 중에서, 모터쇼의 꽃. 레이싱 모델들의 사진을 몇 장올려본다.
시간 관계상 좋은 구도로 좋은 장소에소 좋은 모습으리 촬영 하지는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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